실전 격투가, 배우, 절권도 창시자 등으로 알려진 이소룡은 죽은지 40년이 넘었지만 아직까지도 무술가들, 보디빌더들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고 그의 근육, 그가 창시한 절권도는 현대에서 그렇게 이슈가 될 수 있는것일까? 보통사람은 아니다 평소 그가 수행했던 훈련 방법과, 그의 생각이 담겨있는 저서 또는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확실히 보통사람은 아닌것 같다. 끊임 없는 신체 단련을 위한 연구, 수련에 대한 집착에서 특히 잘 알 수 있다. 그는 보통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포함한 운동을 하루 4시간 정도 수행했으며, 운동이 끝난 이후에도 생활속에서 틈틈히 단련을 계속하였다. 일례로 그의 제자 척 노리스가 이소룡의 집을 방문했을때 이소룡..
지난 2020년 새로운 룰을 도입한 태권도 겨루기 시합을 개최했다. 대회 이름은 "KTA 파워태권도 프리미엄리그 시범경기". 얼핏 보니 지금 진행되고있는 겨루기 룰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미디어와 결합하여 보는 사람들이 좀더 직관적이고 잘 이해할 수 있게 경기를 기획한것 같다. * 위 사진을 보면 마치 격투게임을 보는것과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득점 기준 1. 선수들은 100점이 주어지고 이 점수가 0점이 되면 시간에 상관없이 바로 라운드가 종료된다 2. 주먹공격은 강도와 상관없이 7점 3. 발차기 몸통공격은 강도에 따라 7점~40점까지 득점 가능 4. 머리공격은 20점 부여 5. 회전 공격시 20점 추가 기존 경기와 다른점 1. 발차기 도중 넘어져도 감점이나 경고 없음 2. 2분 3라..
현재 국제,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태권도 겨루기 대회를 보면 선수들은 전자식 몸통보호대(호구), 머리보호대(헤드기어)를 착용하여 발 또는 손이 상대방의 보호대에 타격이 되면(타격이라고 하기엔 약한 강도) 점수가 올라가는 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전자식 보호대가 도입되고 완벽한 타격이 아닌 점수만 올라가면 된다는 식의 발차기와 주먹지르기가 사용될 수 밖에 없는 룰이 적용되고 있는것이다. 전자식 보호대가 사용된 이후로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발차기를 보면 아래와 같은 발차기를 사용하여 득점을 하고 있다. 다리를 접은 상태로 가까운 거리에서 몸통만 돌려 발등을 상대방 몸통보호대에 맞히는 발차기. 짧은거리에서 무릎을 접은 채로 들어올려 발바닥 또는 발 안쪽을 이용하여 상대방 몸통 보호대를 타격하는 발차기(..
태권도 겨루기를 많이 해본 사람이라면, 본인이 상대방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 '공격당하지 않겠구나' 하는 것을 알 수있다. 또한 이 정도 거리라면 내가 '공격시 타격이 가능하겠구나' 하는 감각 또한 알 수 있다. 그래서 상대방과 겨루기를 시작하고 나면 보통은 10초안에 이 사람의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대충은 감을 잡을 수 있다. 겨루기에 꽤나 능숙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공격 거리와 상대방의 공격거리를 쉽게 파악하여 상대방의 공격범위안에 쉽사리 자기의 몸을 집어 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태권도 겨루기는 발차기에 대한 거리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면 이 '거리감각'이 실전 격투에는 도움이 될까? 그 '거리감'(태권도)의 장점장점은 넓은 공격 범위이다. 분명 태권도 겨루기룰에..
품새는 태권도의 손기술, 발기술, 서기 자세등이 조합되어 구성된 하나의 '형' 이다. 태극1장~8장, 고려, 금강, 태백, 평원 등등의 이름으로 만들어져 있고 각 급, 단이 수련해야할 품새도 정해져 있다. 겨루기는 정해진 틀이 없다. 사람과 사람이 가지고 있는 타격위주의 태권도 기술을 보여주어 상대방을 제압해야 하는 것이다. 정형화된 방식으로 기술을 사용한다면 승리할 수 없고 매순간에 유연한 생각과 임기응변에 능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는 것이 겨루기이다. 이 두가지중 무엇이 먼저일까?? 겨루기가 먼저다무엇이 먼저냐 함은 무예, 무술, 무도 따위로 불리는 모든 것들(태권도 포함)의 본질, 기원을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무술이라는 개념이 생기기전 맨몸으로 싸우든, 무기를 들고 싸우든 격투라는 개념은 있었을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격투기 단체인 UFC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선수들을 보며 그들의 격투 스타일에서 공통점이 뭘까 찾아보았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은 수준높은 그래플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입식으로 경기를 풀어갈때에 발보다는 손으로 풀어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애석하게도 수준높은 격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UFC 선수들에게서 태권도 겨루기의 장점인 스텝과 화려하고 파괴력 있는 발차기는 보기가 힘들었다. 그렇다면 왜 태권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수련하고 있는 무술인데도 불구하고 이종격투기 시합에서 태권도를 베이스로 하는 선수를 보기가 힘들까? 또한 태권도는 실전에서 쓰기에 어떤 약점을 가지고 있을까? 약점이 너무 많다수련을 해온 기간, 체급이 비슷하다고 가정하고 태권도 선수..
"대한민국에는 태권도가 없다. 우리가 태권도라고 부르는 모든 무술의 조형은 완벽하게 메이드인재팬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 추호도 거짓말도 있을 수 없다!" - 태권도 철학의 구성 원리 중(저자 도올 김용옥) 태권도 철학의 구성원리 라는 책을 읽다보면 저런 문구를 찾을수 있다. 정말 저 말이 사실일까. 태권도? 당수? 일제 강점기 이후(60년대) '태권도'라는 말이 생기기 전 '당수' 라는 말이 더 많이 일반에게 지칭되었다고 한다. 정확하게는 태권도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긴 했었지만 그것은 극소수 였다고 한다. 때문에 도복을 입고(도복도 지금의 태권도복이 아닌 일제강점기 이후였기 때문에 일본 무술인 가라데 도복과 비슷한 모양의 도복이 대부분 이었을 것이다) 도장을 다니는 사람들끼리 '당수'라는 말을 가..
대한민국 남자의 60%이상은 가지고 있을것 같은 태권도 검은띠(1단). 태권도를 배워본적 없는 사람이 1단(검은띠)을 득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승급체계일단 승급체계 부터 알아보자. 태권도에 입문하는 사람이 처음 시작하는 띠는 하얀색 띠 이다. 9급으로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8급,7급,6급... 이런식으로 진행되어 1급이 되었을때 1단 심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리고 각 급수마다 해당되는 띠의 색깔이 있는데, 하얀띠, 노란띠, 파란띠, 빨강띠가 기본적으로 존재한다고 보면 되고 이 기본적인 띠 사이사이에 초록띠, 밤띠, 보라색띠, 줄무늬 띠... 등등 도장마다 각 급에 맞게 띠를 추가하기도 한다. 승급 심사는 수련생이 다니고 있는 도장마다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한달에 한번이다.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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