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번은 경험하게 되는 태권도의 띠 순서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갈수록 화려해 지는 태권도 띠 태권도를 시작하시는 분들, 그리고 배우고 계신분, 그리고 태권도를 하는 자녀를 키우고 계신 학부모님들까지 태권도를 접하고 계신 만큼 태권도의 띠에 대해서 궁금한점이 많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날이갈수록 화려해지는 띠의 색깔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순서인건지 많이 헷갈리실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으로 흰색 띠부터 시작하는 태권도 띠 순서에 대해 완벽하게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소년을 위해 변화해갈수 밖에 없는 태권도 특히나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유년시절에 한번쯤은 겪게되는 운동이죠. 때문에 성인에 비해 인내심이 부족하고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는 유소년을 위..
필자는 도장에서 운동을 해오면서 많은 수련생들을 관찰해 왔다. 그런데 필자의 운동경력에 한 참 못미치는 수련생들이 입문하여 두어달 뒤에 필자보다 다리를 쭉쭉 늘리는 모습을 보면 억울한 생각까지 드는 경우가 있었다. 그럴때마다 내가 이제까지 수년간 다리찢기에 투자했던 시간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였나?? 싶은 생각도 들때가 있었다. 정말 유연성은 타고나야 하는 것인가?? 타고난 유연성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 필자는 짧지 않은 시간을 수련해왔으며(현재 공인 6단) 아무리 스트레칭에 소홀히 했다 하더라도, 운동전 항상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 태권도의 특성상 많은 시간을 자의든 타의든 스트레칭 운동을 해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이 유연성 이라는 것이 정말 필자에겐 어려운 부분이었던 것이, 지옥같은 고통을 동반한..
태권도를 비롯한 발로 타격을 하는 무술에서 빠지지 않는 기술중 하나가 돌려차기 이다. 발등을 사용 하던, 앞꿈치를 사용하던, 발목을 사용하던, 정강이를 사용하던, 타격의 부위가 다를순 있지만 축이되는 발을 돌려 회전을 발생시켜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점은 동일하다. 이 돌려차기는 왜 타격기반 무술에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기술일까? 또한 태권도장에선 왜 그렇게 돌려차기를 많이 시키는 걸까? 태권도에서 돌려차기는 왜 중요한 걸까? 어렵지 않다 돌려차기는 어렵지 않은 기술이다. 기술에 대한 이해와 습득의 속도를 보자면, 돌려차기는 초심자에게 그리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디딤발이 땅에 붙어있고(공중동작이 없다), 동작의 범위가 그리 크지 않으며, 그리 대단한 유연성을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사용할수 있는 ..
태권도복은 흰색 상의, 하의 그리고 띠, 이게 필자의 이미지에 박혀있는 태권도복의 이미지 였다. 지금도 난 흰색의 도복이 가장 좋고 익숙하며, 이 외의 도복은 입어본적이 없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품새 경기용 도복, 유품자용 도복, 마스터 도복, 겨루기용 도복 까지..기존의 도복의 틀이 깨지고 계속 변화, 다양화 되어가고 있다. 다양한 종류의 도복 위 사진은 2018년도 국기원에서 발표한 도복 디자인이다. 얼핏봐도 다양한 색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 대회에서 선수들이 입고 있는 도복을 보면 아래와 같은 형태를 볼수 있다. 왼쪽 부터 여성용 품새 도복, 남성용 품새도복, 고단자용 도복, 비교적 최근 발표한 겨루기 경기용 도복(다소 변경될 예정이라고 함)이다. 정말 다양화 되었고 목적에 맞게 도복의 모습이 조..
필자는 태권도장에 입문하여 겨루기 스텝을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운것이, 겨루기 기본자세를 취하고 일정한 리듬으로 무릎, 발목에 반동을 주어 아래위로 스프링이 튕기듯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었다.(복싱의 스텝과 닮아있다.) 태권도 선수들의 겨루기하는 모습을 보면 계속해서 일정한 리듬으로 몸을 아래위로 움직이다가 몸의 중심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때 공격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겨루기는 일정하게 몸을 움직이는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차기를 효과적으로 하게 해주는 리듬 겨루기를 처음 배울때 이 일정한 리듬을 자신의 몸에 익히고 이 리듬에 맞춰 발차기를 하는 법을 배운다. 이 리듬이 몸에 익혀지면, 발차기는 자연스럽게 리듬에 맞춰 나가게 된다. 본인만의 리듬이 만들어지고, 단발성 ..
태권도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전자호구가 도입되고 난 후 태권도 겨루기 스타일에 대하여 한번쯤 고심해 본적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전자호구 도입 이전에 겨루기를 경험해본 사람이라면 , 전자호구가 도입되고 난 이후의 겨루기 발차기를 보고 어떤 생각을 할까?? 태권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필자는 과거 8,90년대의 태권도 겨루기와 현재에 이루어 지고 있는 세계 겨루기 대회를 자주 비교하면서 보게 되는데, 아무리 편견없이 보려고 하더라도, 현재 겨루기 선수들이 하고 있는 주된 발차기를 보면 이게 태권도 발차기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우리나라 태권도 스타도 인터뷰에서 이렇게 이야기 한다 "태권도의 틀이 많이 깨지고 있는것 같다" 고. 전자호구가 도입되며 이루어 지고 있는 겨루기 스타일..
태권도는 품새, 겨루기, 격파로 이루어져있다. 손과 발을 이용하여 공격, 방어가 이루어 지는 모습을 품새를 통해 표현하고, 상대와의 겨루기로 손,발기술을 발휘하여 경쟁한다. 또한 각 기술의 힘을 물체에 전달하여 격파하는 모습을 미디어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러한 품새, 겨루기, 격파를 할 때에 고난이도의 동작을 수행하기 위해선 몸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야 하는데, 그만큼 코어 근육의 발달이 필요하다. 품새에서의 중심 품새엔 다양한 서기 동작이 존재한다. 앞서기, 앞굽이, 뒷굽이, 주춤서기, 범서기 등이 있는데 대부분의 서기가 두발을 지면에 붙이고 있는 자세이다. 때문에 두발을 붙이고 있는 상황에서 중심을 잡기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품새는 동작마다 몸의 중심이 이동되고, 동작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이며, 우리가 자랑스러워할만한 스포츠이자 무술이다. 또한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즐겨하는 격투기 이자 스포츠이다.(WT(세계태권도연맹) 가입국가는 FIFA 가입국가보다 더 많다) 이렇게 많은 국가와 사람들이 즐겨하는 스포츠이자 격투기가 우리나라에서는 성인들에게 왜 큰 관심을 받지 못하는 것일까? 접근성이 떨어진다 과거에 비해서 성인 수련생들이 점점 늘어나고는 있지만, 여전히 성인들이 각 지역, 동네에서 성인들을 가르치고 있는 태권도장을 찾기는 어렵다. 여전히 태권도장의 주고객층은 유아, 어린이, 중고생이다. 특히 유아들과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한창 자라나는 시기에 자신감 증진, 예절교육, 체력증진 등을 이유로 부모들이 한번쯤은 태권도 교육을 고려하게 된다. 당연히 도장을 운영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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