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태권도장에 입문하여 겨루기 스텝을 배울때 가장 먼저 배운것이, 겨루기 기본자세를 취하고 일정한 리듬으로 무릎, 발목에 반동을 주어 아래위로 스프링이 튕기듯이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었다.(복싱의 스텝과 닮아있다.) 태권도 선수들의 겨루기하는 모습을 보면 계속해서 일정한 리듬으로 몸을 아래위로 움직이다가 몸의 중심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올때 공격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렇게 겨루기는 일정하게 몸을 움직이는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차기를 효과적으로 하게 해주는 리듬 겨루기를 처음 배울때 이 일정한 리듬을 자신의 몸에 익히고 이 리듬에 맞춰 발차기를 하는 법을 배운다. 이 리듬이 몸에 익혀지면, 발차기는 자연스럽게 리듬에 맞춰 나가게 된다. 본인만의 리듬이 만들어지고, 단발성 ..
태권도장에 있다보면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어렸을때 태권도 수련을 하고 한동안 쉬다가 성인이 되서 나오는 사람, 또는 다른 운동을 하다가 태권도를 배워보고 싶어서 온 사람, 아니면 단증을 취득하러 오는 사람 등등.. 실로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런데 정말 배움이 더딘 사람들은 처음 태권도를 접하는 사람이 아닌 과거에 다른 격투기를 해본 사람이거나, 태권도를 과거에 배워본 사람들이다(비숙련자들 이라고 칭하겠음). 필자의 생각으로는 자신의 운동능력을 과신하거나, 과거에 배웠던 습관을 버리지 못한이유가 아닐까 싶다. 비숙련자들의 발차기를 보면 오랜만에 미트를 차서 기분이 좋은건지 , 혹은 옛날생각이 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깨, 허리 허벅지까지 힘이 잔뜩 들어간 상태로 발차기를 하는 경우가 자주있..
지난 2020년 새로운 룰을 도입한 태권도 겨루기 시합을 개최했다. 대회 이름은 "KTA 파워태권도 프리미엄리그 시범경기". 얼핏 보니 지금 진행되고있는 겨루기 룰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미디어와 결합하여 보는 사람들이 좀더 직관적이고 잘 이해할 수 있게 경기를 기획한것 같다. * 위 사진을 보면 마치 격투게임을 보는것과 비슷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득점 기준 1. 선수들은 100점이 주어지고 이 점수가 0점이 되면 시간에 상관없이 바로 라운드가 종료된다 2. 주먹공격은 강도와 상관없이 7점 3. 발차기 몸통공격은 강도에 따라 7점~40점까지 득점 가능 4. 머리공격은 20점 부여 5. 회전 공격시 20점 추가 기존 경기와 다른점 1. 발차기 도중 넘어져도 감점이나 경고 없음 2. 2분 3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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